우리 수정이 백일은 2월1일 이에요

구정 다음날~ 가족들과는 함께 하지만 친구들과도 집에서 한껏 축하해 주고 싶어서 미리 준비했담니다

떡을 어디서 어떻게 주문해야 하나 엄청 고민했어요

틈틈이 인터넷을 하던중 소이담이란 백일떡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제가 원하는 구성에 후기들도 맛있다고 하여 배송비가 듬에도 불구하고 주문하게 되었지요 ^^

아침 벨소리와 함께 떡이 도착했어요

두둥 작아보이지만 알찬 세트~ 그리고 서비스 떡까지 ~

과일이랑 떡이랑 한상 차리고 이쁘게 직접 준비한 셀프백일상

아직 수정이가 많이 웃어주지는 않아서 사진 찍기는 조금 힘들었지만 ^^ ;; 엄마 만족

맛도 보장!!!! 후회하지 않게 맛있더군요 나중에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줘야겠어요 ㅎㅎ

조금 적어보이는 양이었으나 꺼내는데 자꾸자꾸 아래쪽에 떡이 꽉꽉 차있더라구요 ^^

명절에 가족들에게도 자랑하고 신랑 회사에도 돌릴계획이에요

돌때도 이용하는건 당연한거죠~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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