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우리 사랑스러운 첫째 딸 다예의 100일을 맞이하여
상차림에 필요한 떡을 이곳 저곳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시어머니가 소개해주신 *소이담 *
그래서 나름대로 많은 떡집을 비교해보며 신중을 기울였지요.
비주얼이나 가격면이나 모든면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기에
결국 소이담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100일 당일이 일요일이였기에
상차림 떡은 당일에,답례떡은 금요일에 현장 픽업 하기로 예약을 해 두었지요.
먼저 찾기로 한 답례떡은 12일 금요일 오전에 약속대로 예쁘게 포장해 두셨더라구요.
저희는 사랑이야기 1호 주문했답니다.
답례떡을 받아 남편 회사에 먼저 쫘~악 돌리고
제가 휴직중인 회사에도 또 쫘~악 돌렸지요.
먼저 받은 남편 동료들이 모양도 맛도 모두 굿이라며 말해주셨다며
남편이 매우 기분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근무하는 유치원 선생님들도 모두 꺄~악 소리를 지르며
예쁘다고 난리 난리를 쳤답니다 ㅎㅎㅎ
포장도 아주 깔끔하니 떡의 색 대비도 그렇고
정성껏 신경을 많이 많이 써 주셨더라고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당일날 케익제외세트(수수팥떡, 백설기,꿀떡)와 추가로 송편도 주문했어요.
모양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게 투명 케이스와 종이상자에 담겨져 있었답니다.
상차림에 올려 떡이 메인이 되었지요^^
사진 찍는 동안 우리 딸이 알록달록 예쁜 떡 색깔이 마음에 들었는지
시선이 떡에 많이 가곤 했답니다. ㅎㅎ
떡이 우선 많이 달지 않아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셨고
모양까지 예쁘니 더 마음에 쏙 들었어요.
100일 잔치가 끝난 후,
투명 케이스와 종이 상자는 가족들에게 떡을 포장해줄때
유용하게 재활용하니 고급스럽고 좋더라고요.
주위에 동료들과 조리원 친구들에게도 열심히 홍보중이며
둘째도 여기서 하기로 예약 도장 쾅~!찍고 갑니다.
소이담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