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후기 입니다!
둘째 100일 떡도 여기서 했는데 왜 후기글을 안쓰고 지나쳤는지 후회가 되네요 ㅜㅜ
사실 뭐 돌리는거 되게 좋아해서 답례떡은 꼭 돌려야지 생각했던지라 여기저기 알아본 곳이 많아요~
소이담은 핑크핑크하고 제가 좋아하는 깔끔하지만 예쁜 스타일의 답례떡 입니다 :)
그리고 2019년도 부터 거의다 물가가 올라서 떡 가격도 올랐던데 소이담은 가격변동 없이 그가격 그대로라서 더 좋았어요!
아침에 배송 받기 해놓고 첫째 아이 어린이집에 보내야지 했는데 기사님께서 차량 문제로 11시 넘어서 가져다 주셨어요
그래도 남편이 짬내서 어린이집에 잘 가져다 주고 왔네요, 기사님 괜찮으신지 여쭤보지도 못하고 바쁘신지 빨리 가시더라구요
떡은 어른들이 드시기도 아이들이 먹기도 달지도 않고 딱 맛있는 떡이예요 :)
예민하신 저희 엄마도 드시고선 맛있다고 잘 했다며 칭찬해 주셨답니다
앞으로 답례떡은 소이담에서만 하려구요 ^^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사님 차량문제로 약속드린 시간에 배송해드리지 못한 부분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시간 맞춰 배송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송이 늦어서 불편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소이담 떡의 맛과 디자인 등에 만족해주셨다는 말씀 감사드리며
다시 찾아주신다는 말씀 또한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