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일찍 알았으면...♡소이담에 반하다♡

사정상 둘째 돌잔치는 못 해주게 되어서 돌상대여 알아보다가 같이 돌떡도 열심히 알아봤어요. 몇일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알게 된 "소이담" 왜 이제 알았을까요..

동네맘 카페에서도 지인들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부랴부랴

홈페이지 들어와서 사진과 후기를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딱 제 스타일-♡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이 너무 좋아요.

모양설기도 아기자기하니 그림들도 앙증맞고 예뻤구요.

설기가 푹신푹신해서 식감도 좋았어요.

수수경단은 많이 달지 않았고 꿀떡안의 꿀도 너무 많지

않아 적당했어요. 모두 다 맛있었어요.특히나 떡을 별로 안 좋아하는 첫째 아이가 끊임없이 먹더라구요.

떡순이인 저도 삼끼 내내 소이담 떡을 물고 있었답니다.

여태 아무 생각없이 동네떡집에서만 주문하다가 이번에 소이담에서 주문했는데 만족합니다.

무엇보다도 음식에 까다로운 편인 저희 엄마께서도 어디서

주문했냐며 칭찬해주셔서 뿌듯했어요-^^

덕분에 아이 돌상차림 너무 만족스럽게 잘 끝냈구요.

앞으로도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다음 이벤트에도 꼭

"소이담" 에서 주문할게요.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