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아기 백일떡 소이담에서 주문했어요~
첫째 때는 잘 몰라서 동네 떡집에서 백일떡 주문했었는데요,
둘째 아기때는 좀 더 예쁘고 맛있는 떡을 찾다가
후기를 보고 소이담을 알게 됬어요!
일단 배송 시간 잘 맞춰서 떡 도착했구요!
백일상에 올릴 수 있게 투명 케이스 포장까지 잘 되어있더라구요.
백설기가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백일상에 올리니까 넘나 이쁘더구요~
잔치 끝나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는데요,
해동해두 백설기가 쫀득쫀득하구 입에서 살살 녹아요~
맛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질리지 않구요!
수수팥떡도 너무 달지도 않고 쫀득쫀득하니 넘넘 맛있어요~
첫째 아기때 다른 데서 맞춘 수수팥떡을 첨 먹어보고는,,
아 수수팥떡은 원래 맛이 그렇게 있지는 않은가보다..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소이담 수수팥떡은 정말 딱 제 스타일이에요!
어른들도 수수팥떡 넘 맛있다고 칭찬 많이 하셨어요~
꿀떡도 색깔도 이쁘지만 꿀 비율도 적당하고,
해동한 뒤에도 첨에 떡 맛 그대로에요~
담에 우리 첫째 세 돌 떡, 둘째 첫 돌 떡도 소이담에서 해야겠어요~
소이담 떡 강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