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일 케익 후기만 세번째네요 ㅋㅋ

아가의 이름을 직접 써넣은 케익이라 받는 사람에게 큰 의미가 되는듯해요.

요건 저희 또다른 조카의 100일때 선물해준 케익이구요.

남자아이라 분홍색 대신 다른색으로 부탁드렸더니 귀여운 뱀을 파란색으로 해주셨네요.

근데 역시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나은듯한게..원래 있던 분홍색과 노란색이 더 잘 조화를 이루는거같아요.

괜히 파란색으로 요청했다가.. 너무 색이 많아보여 조금 아쉬웠어요.

다음번엔 그냥 있는대로 주문할래요 ㅋㅋ

요건 저의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었구요.

받는 사람은 역시나 엄청 좋아했어요.

덕분에 안하려던 100일 파티도 온가족이 모여 했다고 하더라구요^^

소이담 덕분에 여러가족에게 기쁨을 선물할수 있어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