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 우리아들 태어난지 일년되던날~
둘째라 간소하게 해주고 싶어서 집에다 마련한 생일상♡
전통돌상으로 꾸며주었는데 일반 케익보다 떡케익이 잘어울릴거 같아서
이곳저곳 알아보던중 "소이담" 케익이 눈에 띄었어요~
이름이 새겨져서 더 의미있고~ 태어난해의 용그림이 너무 귀엽게 되있어서
그냥 여기다 하고 바로 주문했죠~ 처음엔 떡케익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보다보니 미니설기도 너무이뻐서 주변분들도 조금씩 나눠주고자 같이 주문했어요~
역시나 받아보신분들이 너무 이쁘다며 칭찬이 자자했네요 ㅎㅎㅎ
먹어보니 맛도 너무 좋았네요~^^
저희아가 세상에 빛을본지 일년되는 뜻깊은날에 소이담 케익으로 같이 빛내주게되어
너무 좋았구요~
얼마 안있을 저희 할머님 팔순때도 소이담에서 떡케익 주문해드려야겠어요^^
앞으로도 나날이 번창하시는 소이담이 되길 바라구요~
단골될거같아요 ㅎㅎㅎ
우리애기 사진은 이날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제대로 된사진이 없어서
몇장만 올리고 갑니다~ ♥
전통돌상과 저희떡 잘어울리네요^^
상앞에서 절하고 있는 듯한 서준이 모습도 인상적이구요^^
만족하셨다는 칭찬 말씀에 더욱 정성을 다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증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