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아본 다른 곳에 비해 100~200원 정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상자는 조금 더 큽니다..

아무래도 보여지는 것도 무시할 수 없어.. 상자크기며.. 디자인이며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었는데..

너무나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고.. 받아보는 순간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떡도 생각보다 큰 듯 했어요..

스티커도 직접 붙여 보내주시고.. 질문을 하느라 두번이나 전화를 드렸는데 매번 친절하게 받아주시더군요..

사실 돈 받고 하는 일임에도 불친절하고 귀찮아 하는 곳도 많은데..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제가 오전에 떡이 필요해서 빠른 배송 부탁드렸는데..

부탁드린 시간보다도 더 일찍 보내주셨습니다.

처음 답례떡을 준비하느라 고민이 많았는데.. 다음에도 진짜 꼭 다시 필요하면 이용하고 싶고..

주변 아가엄마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곳입니다.

따뜻한 떡 잘 받았어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