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세째의 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돌 케익~
원래는 슈가케익으로 하려다가
먹지 않고 버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떡케익으로 알아보다가 소이담을 발견했어요.
어찌나 기쁘던지요~~~
주문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 같아서 한번, 예약날짜 변경하려고 한번, 총 두번 전화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배송도 정확하게 시간 지켜서 해주시구요~ ^^
서비스로 넣어주신 설기떡도 정말 이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랍니다.
돌잔치는 아니고 그냥 식사하는 자리였는데
돌상 저리가라 할 정도 였어요.
시댁이나 친정 부모님 생신때도 주문하려고 맘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