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백일이 되어 답례떡을 준비하게 되었어요.

친척분들께도 나눠드려야하고 신랑회사와 휴직중인 제 회사에도 나눠드려야 해서

맛은 물로 보기에도 예쁜 떡을 열심히 찾았고, 소이담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사실 친척들께 드릴 소량을 먼저 주문하여 맛을 본 후

회사동료 답례떡을 주문하자 라는 생각으로 20개만 주문하여 받아보았는데

친척분들도 포장도 예쁘고, 떡도 맛있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물론 저희 부부도 아주 만족스러웠구요.

포장된 떡을 뜯어서 맛을 봐야지 했는데..서비스로 맛보라고 떡도 따로 담아주시고

사실 소량이라 서비스 떡을 줄 거라곤 생각을 못했거든요.

회사동료 답례떡도 주문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맛과 예쁜 포장 모두 원하는 분들은 만족스러우실 거에요.

추가 주문하는 떡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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