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분께 선물할 일이 있어 케익을 미리 주문하고 토요일에 직접 매장으로 가 픽업 했습니다.

늦은 시간에 픽업하러 갔는데 안전하게 보관해주셨구요.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거라 불안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떡 받으신 분이  너무 맛있다고 하셨답니다.

간혹 너무 단 백설기가 있어 걱정했는데, 소이담 백설기는 너무 달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흔하지 않은 케익이라 선물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의미 있는 선물이 된 것 같습니다.

주문하면서 케익을 변경했는데, 변경한 대로 예쁘고 맛있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중요한 날이 있다면 꼭 이곳에서 다시 주문하고 싶어요^^

사진을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 올리지 못해 아쉽지만 추천하고 싶은 케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