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았어요~!

아이 생일날 케이크 보내기보다 상큼하게 꾸며주고 싶었어요~

떡이면 건강에도 좋고 미니설기처럼 아이들 하나씩 나눠 주기도 좋겠다 생각해서 한달을 검색했어요 ㅋㅋ

좀 극성맞긴하지만 어린이집을 늦게 보내서 4살인데 처음 생일 잔치하는거라 제가 더 들떳답니다 ㅋㅋ

마음에 드는 곳을 찾는 곳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가격이랑 후기랑 엄청 검색했었답니다.

소이담에서 폴리 케이크에 한글이름 새겨주시고 후기도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생일날 이틀전에 주문했어요~ 날짜가 급했었는데 배송 전날 아침에 친절히 연락도 주시고

제가 직장맘이라서 시간 안 맞을까봐 새벽에 직접 새벽에 가서 받아 오려고 했는데 물건 확인하면서 애기했는데 친절히 9시 전까지 빨리 보내주신다고 하셨어요 ㅠ

정말 감동했답니다 ㅠㅠ ( 일찍 와주셨어요ㅠㅠ 감동의 눈물이 ㅠㅠ♡ )

떡 돌리는거 별로라고 생각했던 지방에 있는 친구가 사진보더니 그 떡 지방에도 배달 가능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ㅋㅋㅋ

선생님이 케� 정말 맛있었다고 잘 먹었고, 미니설기 하나씩 아이들 나눠주면서 너무 이뻤다고 하셨어요 ㅎㅎ

기분 정말 좋았답니다 ㅎ

처음 딱 받아서 확인부터 했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ㅠㅠ

사진 찍고 바로 어린이집에 보냈어요 ㅎ 시식떡 먹으면서 출근햇는데 진짜 맛있게 든든하게 먹엇네요 ㅎㅎ 생각해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

소이담 덕분에 제가 그날 기분이 너무 좋았네요 ㅎㅎ 정말 감사하고 이런거 쓸 줄 몰라서 너무 말이 많았어요;; ㅎ 계속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