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 기념해서 사진 간단히 찍어주려고 백일상 차렸어요~

상 위에 올린 떡은 백설기 떡케익으로 소이담에서 주문했고요.

'첫백일'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어요~ 예쁩니다 ㅠㅠ

회사에 보낼 답례떡을 소이담에서 같이 맞췄어요.

사진 스티커를 붙이니 그냥 포장 박스에 이름만 들어가는 것보다 독특하고 예뻐요.

아기 안고 인사드리러 가야 하는데, 외출이 어려운 상황이어서

아기 얼굴만이라도 보여드리려고 선택한 제품이예요 ^^

100일 메세지와 랜덤으로 들어가는 설기~ 처음엔 꿀떡이랑 설기를 맞추려고 했는데

랜덤 설기가 넘 예뻐서 그냥 설기로만 2종 했어요.

서비스로 받은 설기도 예뻐요! 떡케익을 신랑 직장으로 보냈더니 전 맛도 못 본 ㅋㅋㅋ

떡케익 잘 가져오세요~ 했더니 진짜 떡케익만 가져왔네요 ㅋㅋ

남의 편 답습디다 ㅡㅅㅡ;

그래도 맛보니 설기도 맛있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돌 답례떡도 소이담에서 준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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