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집근처 떡집에서 그냥 할까 하다가,
기왕이면 예쁜 떡으로 백일상에 올리고 싶어서 검색 끝에 소이담에서 주문했어요.
오전에 집에서 사진찍고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나가야해서
오전 10시까지 꼭 배달 부탁드린다고 메모 남겼었는데, 9시도 되기 전에 배달해주셨어요 ㅎㅎ
덕분에 여유있게 준비해서 사진도 잘 찍었어요.
베이비설기는 색깔도 모양도 정말 이뻤구요,
모양도 모양이지만 맛도 있더라구요.
특히 제 입에는 경단이랑 수수경단이 제일 맛있었어요.
당일 퀵으로 받았는데도 떡이 식어 있어서ㅠㅠ 그건 좀 아쉽지만, 이건 겨울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다음에 돌 떡도 소이담에서 하려고요. ^___^
안녕하세요 소이담입니다.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배송도 잘 받으시고 맛도 있으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저희가 당일 생산하고 포장할때 김이서리거나 살짝 상하실 우려가있어서
조금 식혀서 넣어드렸는데 조금 아쉬우셨다니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