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백일을 앞두고 떡을 어디서 해야 하는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
동네에서 하자니 좀 안이쁘기도 하구 양이 너무 많구...
사실 나눠드리고 한번 먹을만큼만 있음 되서 너무 많은 양은 부담이 됐거든요.
여기저기 찾아보고 검색해보다가 소이담을 알게 되어서 여기서 주문하기로 결정!
저는 기본 + 수수랑 꿀떡을 500g씩 더 추가해서 주문했어요.
일주일전쯤 주문했고 11시반까지 배송 부탁드렸어요.
당일에 10시반쯤 늦지않게 떡 받았구요^^
떡 드시는 분들 모두 떡 너무 맛있다고 ~ㅎㅎ
꿀떡이 진짜 꿀떡이라고 꿀이 안에 꽉차있다고 좋아하셨어요.
수수는 약간의 계피맛이 나면서 엄청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남은 수수떡은 베란다에 내놓고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그날 받아서 먹었을때랑 똑같이 말랑말랑 너무 맛있었어요.
수수 더 시킬껄 후회할 정도였답니다 ㅠㅠㅎ
미니설기도 간단히 먹기 좋을 크기고 색감도 예쁘고 맛있었어요^^
다음에 떡 시킬일 있으면 여기서 다시 시키려구요.
누가 백일떡 고민하길래 소이담 추천해 주었네요^^
저희 소이담 떡으로 차린 백일상이 마음에 드셨다니 저희도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