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집 딸아이 백일상에 올릴떡으로

몇일내내 고생을 했었네요~

동네떡집도 가보구요~~

인터넷업체도 이곳저곳 10군데나 넘게

비교해봤는데요~

가격이 저렴한곳은 알록달록 떡이 이쁘지않고~

가격이 부담되는곳은 구성품이 맘에들지않더라고요~

그러다 알게된 "소이담"떡집인데요~

구성품도 디자인도 넘 맘에 쏙들더라구요~

저희는 백일만 이쁘게 잘치루면 된다싶어

떡맛은 크게 신경쓰지않아서 가격,디자인이 젤

중요했거던요ㅎㅎㅎ

신랑은 떡을 좋아하는 편이고, 전 꿀떡만 조금먹는

편이라 백일잔치 끝내고 맛을 봤더랬죠ㅎㅎ

어머~~ 웬걸? 신랑이랑 저랑 동시에 눈맞추며

맛있는데? 오~~~ 계속 감탄사연발ㅎㅎㅎ

솔직히 디자인 괜찮은곳은 맛이 안따라줄것같은

생각이 뇌리에 딱 박혀있었죠ㅎㅎ

소이담 덕분에 신랑앞에서 어깨가 들썩들썩ㅎ

저희집 식구 백일잔치내내 기분좋았네요~~

후기작성도 해놓고 잔치때마다 이용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도 오케이~~~했죠^^

포장부터 배송까지 매우 만족했어요

잔치때가 아니라도 떡이 생각날때 또

시켜먹을려구요~ 양도 제맘에 쏙드네요

백설기 서비스까지 주셔서 주위분들에게

좀돌렸었는데 맛에서 향기가난다네요ㅎㅎ

맛도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시간맞춰

받을수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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