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아이의 백일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백일떡을 어떡해 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었어요.

이곳저곳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을 검색하며 예쁘면서도 맛있는 떡을 선택하기 위해 몇일을 고민했답니다.

그러던 중에 소이담을 알게 되었고 먼저 주문해서 맛보시고 후기 올린 것을 확인하고 소이담에서 하기로 결정을 했어요.

백일날 정오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메모를 남겨 놓았더니 오전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떡이 안전하게 배달되었답니다.

큰 노란 박스에 베이비설기와 경단으로 꾸며진 케이크, 수수팥떡, 꿀떡 요렇게 구성된 떡이 투명 케이스에 담겨져 왔습니다.

더 손을 댈것도 없이 상자에서 꺼내어 그대로 백일상에 올렸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 떡이 너무나 먹음직스럽고 예쁘기까지 했어요.

어른들도 떡이 예쁘다며 어디서 주문했냐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답니다.^^

우리 딸의 첫백일 잘 마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두번째로 답례떡을 주문했어요.

제가 육아휴직 중인데 직장 동료에게 백일떡을 전하기 위해  망설임없이 소이담에서 주문을 했답니다.

메세지 시안까지 무료로 제작해 주시고 넘 감동이였어요.ㅠㅠ^^

떡을 먹어 본 동료가 베이비 설기가 모양도 이쁘지만 맛이 끝내준다며 또 먹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는 어른들의 생신 때 빵으로 만든 케이크 대신 소이담에서 떡 케이크를 주문해서 선물해 드려야겠어요.

백일떡과 답례떡 소이담에서 잘 준비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