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소이담에서 떡 주문하신다 하여 저도 돌 답례품으로 했어요..제가 알아본 곳 보다 솔직히 가격이 더 비쌌지만 드셔보신 분이 계시는데 맛이 있다 하시어 믿고 주문했어요.
결론만 말씀드릴게요.
맛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침 9시 10분경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떡은 차디찼습니다. 돌떡 돌리기전에 전자렌지로 1분씩 데우고 돌렸습니다. 아침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차가운 부분에 있어서 한번 실망하고,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너무너무 작은 떡에 또 한번 실망했습니다. 보자마자 이건 상자값인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실망했습니다.
가격대비 너무 작았고, 차가웠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친정엄마도 시엄마도 맛은 있다고 하셨습니다.
떡 크기와 식혀서 떡이 배송된 부분에 있어 불만족하셨다니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뜨거운 떡을 바로 포장할 경우 떡에 물이 차는등 모양에 문제가 생겨
받으시는 분들이 포장을 여셨을때 예쁜 떡모양을 보지 못하실 수도 있어
한김식힌후 포장을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식혀서 포장은 하지만 당일 바로 생산된떡으로 보내드리기 때문에
드실때는 말랑한 상태로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떡크기는 행복한이야기의 경우 저희 싸이트에서 가장 작은 답례떡 상품으로
약간 작게 느껴지실 수도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보다 큰 설기를 원하시면 소중한 이야기의 경우 설기가 큰 중형설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혹은 사랑이야기나 감사한 이야기처럼 다양한 구성이 여러상품이 포장된 상품으로 선택해 주시면
작다는 느낌을 받진 않으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드셨단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행이 어르신분들 입막에도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