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백일..
언제오나 백일~하면서 시간이 물처럼 줄줄 흘러 갔네요.
백일동안 건강하게 잘큰 아들~
앞으로 더욱더 튼튼하고 씩씩하게 잘자라라고
백일상을 해주기로 결심하고
제일큰고민이 떡 이였어요..

뭐.. 요런 행사? 잔치? 를 해봤어야지요..ㅎㅎ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떡집이 수두룩하게 많이 나오더군요
소이담은 평도 좋지만 달지않을떡 이라 결정하게됬어요.

그러구 간단하게 이뿌게 쉽게 차릴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송편과수수떡은 박스포장이 아닌 예쁜케이스포장으로
바로 상에 올릴수있게도 포장해줘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양쪽부모님께 칭찬받았어요~~
떡주문 잘했다고요~~ 드셔보더니 달지않고 맛있대요~
저희 시어머니는 입맛이 까다로우셔서 맛없음 아무말고 안하시고
맛있으면 "삼삼하니~엄청 맛잇어~~"를 연발하세요.ㅎㅎㅎㅎ
소이담 떡 드셔보더니 "엄청 맛잇어~엄청맛잇어~"를 계속말씀하셨어요.. 그러구 갈때 싸달라고..ㅎㅎㅎㅎㄹㅎ
그래서 싸드렸어요~~

우리아리 돌때도 간단히 가족들만 모여서 할생각이라
돌때도 소이담떡 이용할거에요^^

제동생. 곧백일을준비하는 친구에게도 추천해줄거요~
너무 만족 하거든요^^

아참 배송도 시간맞춰 보내주어서 좋았아요.
떡포장도 흔들림없이 깔끔하게 왔구요~~

그리고 덤으로 몇개 더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이담 덕분에 맘편히 백일 잘 치뤘어요~~
앞으로 더욱더 번창하시고
떡 정말 맛있어요~
돌때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