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백설기와 수수팥떡 주문했습니다.
사실 근처에서 떡 맞출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다른일도 아니고 한번밖에없는 아기 100일 떡이라 예쁘게맞추고 싶은 생각에 소이담 떡을 주문했는데 받아보고는 뿅 반했답니다(터미널 택배에 연계된 퀵까지 이용해서 받았어요 소이담떡 너무 받아보고 싶어서 ㅜ)
일단은 예쁜 떡 요거는 완전 대만족이구요 색상도 다 천연이라 믿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떡도 달지않고 적당해서 후식 내올때 과일보다 다들 떡에 손이 가시더라구요
저는 대만족입니다!
진열해놓은것도 평소에 예쁜거 아기자기한거 좋아해서
집에 있는 트레이 이용했더니
그냥 놔둔것 보다 100일상이 더 예쁜거 있죠
완전 반했어요
돌떡도 망설임없이 소이담 주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