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퀵배송으로 오전에 돌 답례떡 50개 받았는데요.
서울 시내에서 퀵으로 받은건데 받자마자 떡부터 만져봤는데
너무 차가워요. 어린이집에 드릴거라서 더 신경써서 주문한건데 너무 차가워서 놀랬습니다. 손으로 떡을 만지면 앗 차가워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차가워요. 따뜻하지않은게 아니라 그냥 엄청 차갑습니다. 오늘만든거 아닌거같아요. 이렇게 차가울거면 퀵서비스로 받는게 의미가없네요. 어린이집에 오히려 더 죄송해졌습니다. 떡을 한두군데서 주문해본것도 아니고 이런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근처 떡방에서 주문할걸 그랬네요.
믿고 구매해 주셨는데 기대에 못미치셨다니 너무 죄송합니다.
포장 답례떡이라 떡을 식혀서 포장하여 고객님들께 따뜻한떡을 보내드릴수는 없지만
항상 당일 생산된 신선한 떡으로 제작해서 퀵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가 더욱 노력하고 연구해서 모든분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떡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주신다면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