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첫 손주라 부모님께서 조카 백일상을 차려준다고 하셔서
제가 부모님 대신 떡이랑 사진 등 이것 저것을 준비하다 소이담을 알게 되었네요
원래는 근처에서 떡을 맞추려고 했는데,  더 이쁜 백일상을 위해 소이담에서 떡을 주문 했습니다

아무래도 근처 떡집이 아니다 보니 이것 저것 신경 쓰이는게 많아 전화문의를 많이 해 상담하시는 분들을 많이 곤란하게 해드렸는데,

그럴 때 마다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너무감사하드라고요

배송 된 떡을 열어보고 너무 이뻐서 맛도 좋아 만족했습니다
 

가족들도 떡이 너무 이쁘다고 다들 한 마디씩 해주시고,
소이담 닥분에 완전 센스있는 고모가 되었네요

다음에도 떡이 필요하면 소이담을 또 찾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