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돌상준비하면서 돈이 너무 많이들어서 떡케익은 좀 저렴하게하려고 알아봤어요~

눈에보이는게 먼저니 맛보다는 금액위주로 고르고있었는데

소이담을 알게되면서 비싸지 않으면서도 맛있다는 평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믿고 구매했어요!!

첫구매시 적립금도 사용할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ㅎ

요즘 3천원이 어딘가요~~ㅠ

저는 상차림 2호세트였는데요~전통케익에도 이름새길수 있다고 하는데 글씨체는 변경이 안되어 전통무늬랑 안어울릴거 같아서 이름은 안새겼어요~

케익은 전통무늬였고 사이즈는 조금 작은거 같아서 만원주고 3센치 늘렸어요~

유기그릇에 딱!맞게 세팅되어 정말예뻤어요~~ㅎㅎ 당일날 너무 정신없어서 그날 먹어보진 못했지만 냉동실에 얼렸다가 나중에 먹었는데도 맛있더라구요~

수수팥떡이랑 꿀떡도 돌상에 부족하지 않게 올렸답니다~~

전통돌상에 너무 높에쌓는거 아니라고해서 오히려 남았고 시조카들도 맛있게 먹였어요 ㅎㅎ

퀵으로 오신거 같았는데 시간도 너무 이르지않게, 늦지않게 오셨어요~

다음에 엄마 환갑잔치에도 소이담을 이용하려구요~~

서비스떡도 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예쁜돌상 차릴수 있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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