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기를 쓰는 타입이 아닌데

소이담에서 떡 구매한거는 후기를 남기고 싶을정도로 넘 만족스러웠어요~

백일은 일요일인데 토요일날 받겠다고 표시해놨더니

직접 전화주셔서 토요일에 쓰실꺼냐고 확인하시더라구요...

저는 토욜에 지인들께 나눠드리고 백일잔치용만 들고 친정에 갈 예정이여서

그냥 토요일에 보내주시면 된다고 했더니...보관요령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배송은 9시~11시로 해놨는데 10시 이전에 도착했구요

받자마자 지인들께 드릴 미니설기 포장하려고 쫘악 펼쳐 봤더니 종류별로 골고루 잘 넣어주셨네요

서비스로 백색설기도 6개나 보내주셨어요~~

받자마자 서비스로 주신 설기 하나 먹어봤는데..받자마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네요~

스티커도 이쁘게 작업해주셔서 설기 뒷면에 하나씩 붙히고...

닭띠인 울아가랑 어울리는 봉투에 담아서 놔눠드렸는데 다들 떡 맛있다고 하셨어요~

아는 동생도 제가 준떡 먹어보고 아기 백일떡 소이담에서 주문할 정도로 정말 맛있었어요~

예쁘고 맛있는 떡으로 저희 아들 백일잔치 이쁘게 잘치뤘어요....

떡을 별로 안좋아 하던 저도 그때 먹은 수수팥떡이 자꾸 생각나서 지금 수수팥떡만 따로 구매를 할까 고민중이에요..ㅋㅋ

울아가 돌잔치때도 돌잔치업체 떡 마음에 안들면 소이담에 별도로 주문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