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걸 좋아해서 돌떡도 교회성도들에게 예쁜거 대접해드리고 싶어서 검색하다 다른 곳은 너무 멀어서 냉동으로 오니 더 검색해보니 경기도서 가까워 주일에도 그날한 떡을 받을 수 있어 소이담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를 고민했는데,보통 백설기는 다 못 먹고 냉동실로 들어갔다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작은 사이즈를 검색하다 알게 되었어요. 너무 작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앙증맞은 모양과 예쁜 색깔 덕분에 칭찬 많이 받았어요.
오늘 친한 언니가 카톡으로 물어보기까지 했네요.
저는 정작 아쉽게도 늦게 밥을 타러 가서 360개를 넉넉히 주문하고도 모자라서 맛도 못봤는데, 못 드신 전도사님들거랑 못 먹었다고 눈물 흘린 큰딸래미랑 식구들 위해 다시 주문해야겠어요^^
모양도 맛도 다 잡아 칭찬도 많이 받은 소이담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떡 잘 돌리신 것 같아 저희도 너무 기쁩니다^^
저희 소이담 떡에 만족해주셨다는 말씀과
다시 찾아주신다는 말씀 또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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