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땜시 친지 초대는 포기..백일 상 마저 망설였지만..코로나로 아이의 모든 추억을 접을 수 없어 저희 가족끼리만 부랴부랴 백일 보냈습니다
백일상 용품대여 하고 과일 사고 소이담에서 떡주문하고 ~상차림 뿌듯
소이담 떡덕분에 백일 상이 더더욱 반짝반짝 빚이 나네요^^
남편 회사 답례떡 1호 백설기 꿀떡 구성도 남편이 흡족해 하면 회사 가져가네요^^
맛 ㅡ 여섯살 아들 마져도 푹 빠졌네요
배송 ㅡ 월요일 사진 찍고 남편 회의 땜시 일찍 가야 해서 새벽 배송 요청 드렸는데 무사히 도착 했어요
스티커 ㅡ 아가 얼굴 넣고 하려고 했는데 지인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진다고 해서 안 넣고 문구만 했는데 이뻐요.
모양 ㅡ 아기자기 이뻐요 요즘 떡 많이 안 먹으니 받는 사람도 부담 없이 맛 볼수 있는 딱 양이구요~
가격 ㅡ 동네 떡집 비싸요 / 동네 박스 소 포장 없어요 / 동네는 모양도 없이 그냥 백설기이예요 / 단 같은 돈이지만 양은 동네 떡집이 많음 ㅎㅎ
끝으로 소이담 강추입니다~^^
진작 알았음 첫째도 했을걸 아쉽더라구요
번창하세요
오랜시간동안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정말감사드립니다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족하실 수 있도록 건강과 정성을 듬뿍^^
담은떡 만들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ㅡㅡ^
감사합니다~~~~^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