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늦둥이 셋째 백일이라.. 미리 떡이랑 알아봐도 근처에선 맘에도 안들고.. 고민하다 계속 찾아봤던 소이담으로 결정!
깜박하고 있다가 어제 부랴부랴 주문했는데도 오전에 도착했어요~
떡은 큰애가 골랐는데.. 모양도 넘 이뿌고~ 하나 나눠먹어보니 넘 맛있어서 더할걸 싶더라구요ㅋㅋ 신랑이 돌릴거 80~90개정도면 된다해서 여유있게 100개 했는데도 아쉽네요ㅋㅋ 떡 오자마자 신랑이 와서 가져가고 큰애가 갖고가서 사진을 못찍었지만.. 선물하기에도 넘 이뿌고 맛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단지 아쉬운건 스티커에 오타가 나서ㅜㅜ 그건 펜으로 살짝 수정해서 보냈어요.. 아이들 생일이나 기념일.. 막내 돌때도 이용할게요~*
정성스레 남겨주신 소중한후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텐데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급하게 하다보니 실수가 있었나봅니다 ㅠ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재료와 맛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증한 하루 보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