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이담에서 백일떡을 두번이나 주문했답니다.

친정엄마가 발이 좀 넓으신데, 손주백일떡 돌려야 한다며...;;

원래는 동네 떡집에서 양 엄청많게 하려다가 백설기에 한자 百을 안써준대서 거기 취소하고 소이담에서 주문했거든요.

엄마가 양이 너무 작다고 혼내셨지만, 떡은 맛있으니 더 주문하라고 돈주셔서 한세트 더 주문했어요.

뭐..10살까지 생일상에 수수팥떡 올리는거라고 하던데~

제가 멀~~리멀리 이사가지 않는 한 여기 소이담에서 계속 사먹을것 같아요.

여기도 다른 떡집처럼 매장에서 떡 살수 있음 좋을것 같은데 여긴 요렇게 주문제작밖에 안하시는건가요? ㅋ

암튼 너무 맛있게 먹었고 , 너무 예쁜 떡들로 사진도 잘 찍었어요.

고맙습니다 ~

블로그에도 후기 썼어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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