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백일상을 대여하면서 백일떡을 주문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동네 떡집을 알아볼까 하다가 인터넷 검색..파스텔 톤의 돌/백일 전문 떡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실 전통적인 진한 떡색을 별로 안좋아하는터라
베이비핑크, 옐로우 톤의 꿀떡, 파스텔 보라,연두,핑크,노랑이 두루 섞인 베이비설기가 넘 예뻐보였어요.
많이 주문하는 것으로 보이는 떡집이 두군데 있었는데
그중 집과 가까운 '소이담'에서 주문했습니다!
떡은 당일 먹어야 하므로 백일잔치후 가까운 지인에게 주기 위해 소포장박스도 함께 주문했어요.
오후 친구 결혼식 참석때문에 오전에 백일상을 차려야해서 오전 10시까지 보내달라고 요청드렸었는데
9시 전까지 퀵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보내주신 설기를 맛보았는데 모양도 이쁜것이 맛도 매우 좋았어요.
꿀떡과 수수떡도 맛있구요.
덕분에 간편하면서도 이쁜 상차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돌 때도 소이담에서 주문할 듯 해여^^
블로그 후기
https://blog.naver.com/mumumie/221663478099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품에 대해 만족하셨다니 저희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족하실 수 있도록 건강과 정성을 듬뿍^^
담은떡 만들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에 항상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ㅡㅡ^
감사합니다~~~~^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