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이틀을 고민하다 결정한 소이담!!
떡이 달지는 않을까? 모양은 어떨까?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떡을 받고 보니 너무 예쁜 모양에 놀랐고 서비스로 꿀떡도 보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100일 잔치는 한정식 집에서 했는데 세팅도 돌잔치로 되어있고
너무 기분이 나빠 허비하는데 10분 정도 걸렸고
다시 100일 상으로 바꾸면서 기분이 많이 나빴습니다.
그래도 다들 떡 이쁘다는 말씀에 별루였던 기분은 그나마 괜찮았는데
떡을 뜯어 보니 랩으로 고정해 주시면서 하나하나 정성 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이담으로 잘했구나 싶으면서 기분이 조금 풀렸네요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어머님께서는 떡 사이즈가 좀 작지 않냐 하셨지만
떡을 많이 드시지 않아 사이즈 추가를 안했는데
10명이 한조각씩 먹기는 너무 좋아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나중에는 이해해 주시더라고요
떡이 맛있어서 다 용서가 되는거죠 ^^
그리고 맛난 꿀떡!! 4살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인기많았습니다.
밥 잘 안먹는 꼬맹이들이 꿀떡으로 배를 많이 채워서
다들 배부르게 먹게 되었지요~
수수떡도 너무 맛있어서 소이담에 주문하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떡 주분할때 또 소이담을 이용하고 싶네요~ ^^
안녕하세요 소이담입니다.
정성껏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잔치하시는 곳에서 세팅이 잘못되어 있으셔서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희 떡 받으시고 기분이 풀리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소중한 하루 보내세요 :D